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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릴수 없이 많은 빛중에 나를 인도하는 단 하나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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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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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약관 30세, 만으론 28
아직 젊고 혈기넘치는 나이로 겁내함이 없이 세상에 도전 해야 할 그러한 때에
큰 상처를 입고 제자리에 웅크리고 앉아버렸던 그간의 시간...
이제서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웅크렸던 시간만큼 더욱 높이 뛰어올라 하늘높이 비상할 각오를 다진다.
세상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으며 또한 항상 인간을 시험에 들게 하기 위해
수많은 역경과 부딪쳐 으깨지는 아픔과 시련을 통과의례로 준비한다.
과거 1년,2년... 지난 1달, 2달...
거울에 비춰진 내 진정한 모습은 얼마나 어리고 철없던 자화상이었을까?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내 본연의 이성안에는
내가 아직 깨닫지 못한 나의 또다른 어떤 모습이 내재되어 있을것이다.
강렬히 타오르는 태양에서 뻗어나오는 눈이 부시도록 번쩍이는 빛을 바라보며
난 다짐한다.
지금까지의 난..
내 진실한 이성의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 정말 그러했다고...
그리고 앞으로는 뜨거운 심장에 손을 데일지언정 내 심연의 목소리를 져버리지 않겠다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모른다.
하지만 난 강해질것이다. 그리고 이겨낼것이다.
그 누구와도 아닌 나 자신과의 약속이므로..
난 살아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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